스카이스캐너 앱을 활용하여 항공권을 구매해서 100만 원 여행 비용을 절약한 후기와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이라 항공권의 가격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카이스캐너를 활용해서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여행하는 국가에서 음식과 여행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여행을 선호합니다.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최저가 예약 방법
(1) 목적지 정한 후 최저가 항공권 구매하기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려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사진의 (1) 번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하면 되는데, 먼저 여행하고 싶은 국가를 도착지에 적고 출발지에 가까운 공항을 선택하면 됩니다. (2) 번에서는 출발하는 일자와 해외에서 돌아오는 일정을 입력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항공권 매수를 입력하면 됩니다.
저희 가족은 1월 1일~ 1월 6일 다낭으로 향하는 항공편 중에서 직항 항공편을 검색을 했습니다. 왕복 기준으로 서울은 약 50만 원, 부산은 약 57만 원, 대구는 67만 원, 청주는 100만 원으로 검색이 됩니다. 만약 서울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해서 출발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리고 부산 또는 대구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금액을 비교해서 부산이나 대구 출발로 선택하면 됩니다. 이러한 방법이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일까요?
사실 목적지를 정해 놓고 검색을 하면 항공권을 싸게 구입해서 여행 간다는 느낌은 들지 못합니다. 다만, 현재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의 비행기표 중에서 저렴하게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정말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스카이스캐너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정말 저렴한 지역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목적지 정하지 않고 스카이스캐너 검색하기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에서 출발지를 대한민국으로 설정하고 도착지를 어디든지라고 두고 여행을 가고 싶은 일자를 선택한 후 검색을 합니다. 출발지를 대한민국으로 검색을 하면 한국에서 출발하는 공항 중에서 최저가를 검색하고 도착지를 어디든 지로 검색하면 여행 가능한 국가의 최저가 항공권이 검색이 됩니다. 검색 결과 직항 및 왕복으로 갈 수 있는 국가의 최저가 항공권이 검색 됩니다. 일본 20만 원, 중국 12만 원, 제주도 4만 원, 대만 27만 원 베트남 30만 원 태국 33만 원입니다. 평균적으로 형성된 항공권 비용보다 저렴합니다.
저는 이러한 국가들 중에서 4인 가족이 갈 수 있는 휴양지가 있는 곳의 목적지를 선택해서 주로 여행을 합니다. 겨울방학 시즌에 다낭은 50~80만 원 사이에서 왕복 직항 항공권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렇게 검색하다 보면 30~40만 원 사이의 세부, 오키나와, 발리 등의 여행지의 항공권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가족은 이번 겨울 방학 시즌에 1인 당 35만 원의 항공권을 구해서 저렴하게 여행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절약한 비용을 음식, 선물, 투어 등에 사용하면 풍성한 여행이 됩니다.
(3)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시 주의사항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 구매 시 수화물 가격이 포함된 항공권인지 확인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최저가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수화물 가격이 제외된 항공권이라면 비싸게 구입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스카이스캐너로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