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방법, 부자들은 금리 상승의 끝에는 채권 투자한다.

론 : 채권투자방법에 대해서

 

 채권투자방법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시나요? 오늘은 이론편에서 채권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하고, 실전편에서 채권투자를 해야하는 시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채권투자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지난 글에서 금리 전망과 관련된 글을 작성 하면서, 금리가 상승하면 안정적인 채권 투자로 돈이 몰린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링크 글의 내용이 금리 전망과 주식 시장에서 대응 전략을 작성 하다 보니, 채권이 잠깐 언급 되었을뿐 투자 방법에 대한 설명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채권투자 방법 이라는 오늘 글을 이해 하려면, 아래의 링크에 있는 금리 전망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이해 해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꼭 보고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금리 전망과 주식시장에서 평범한 사람의 대응 전략은?!

 

채권도 고정 금리형 채권과 변동 금리형 채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채권의 기본 지식을 익히고, 실전편에서 어떻게 채권을 투자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설명 하겠습니다.

 

채권투자방법 이론편

 

(1)채권의 정의

채권은 정부 또는 기업이 발행하는 증권입니다. 채권에 투자한 투자자는 당시 채권의 이자율에 따라 이자를 받고, 만기시 에는 원금을 돌려 받는 제도입니다.

 

(2)채권투자의 장점

첫째, 채권은 정기적인 이자 수익과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 가능함으로 주식보다 안전성이 있다고 평가 받습니다.

둘째, 채권은 발행기간과 이자율이 미리 정해져 있는데, 투자자들은 이것을 보고 예측하고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미국의 2년물 국채를 샀다고 가정해 보면, 2년 동안 채권구매 당시의 금리로 이자를 받고 상품에 따라 2년 후 원금을 보장 받습니다.

 

(3)채권투자의 단점

첫째, 채권 투자는 안전 하지만, 수익률에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채권을 구입 할때 채권의 금리로 이자가 결정 됨으로 주식과 같이 상방이 열려 있지는 않습니다.

둘째,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받습니다. 만약 내가 받는 채권 이자가 3%인데, 물가 상승률이 5% 이상이다? 그러면, 저는 2%의 손해를 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수익의 안정성보다는 고 수익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채권 투자가 맞지 않습니다.

채권의 기본개념에 대해서 익혔으니, 채권투자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채권투자방법 실전편

 

(1)채권 투자의 원리 (가정 : 현재 금리가 고점이다)

기존 변동 금리 채권 보유자 : 변동 금리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는 금리가 상승하면서 채권의 이자율도 올라가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늘어 났습니다.

기존 고정 금리 채권 보유자 : 고정 금리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는 금리 상승기에 받을 수 있는 이자도 고정되어 있고 신규 발행하는 채권보다 이자를 적게 받으므로, 채권의 수요가 줄어 채권의 가격도 하락합니다.

신규 변동 금리 채권 투자자 : 신규 변동 금리 채권 투자자는 향후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채권을 투자를 한 경우입니다. 

신규 고정 금리 채권 투자자 : 금리가 고점이다. 안정적인 이자와 차후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의 가격도 올라 차익 실현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채권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보이십니까?”

고정형금리국채

 

2023년 7월 29일 현재를 기준으로

“금리가 더 이상 오르지 않고 금리가 내려 갈 것이다.” “금리가 고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투자자는 신규 고정 금리 채권에 투자하면 됩니다.

이 상황에서 차후 금리가 하락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신규로 발행하는 채권의 이자가 낮기 때문에, 기존 보유하고 있던 채권의 가치가 올라가 고정형 금리 채권의 가격도 오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미국채권투자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금리가 정점이라는 전망이 우세 합니다.

 안전한 이자도 챙길 수 있고, 금리가 하락 한다면 채권의 가격이 상승함으로 시세 차익도 노릴 수 있는 고정금리 국채를 사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미국 국채가 좋겠습니다.

 미국 국채를 매수 하기 위해서는 2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미국 정부로부터 직접 매입하기 위해, 트레저리다이렉트(TreausryDirect.gov)라는 사이트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사는 방법입니다.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복잡해서, 이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둘째, 국내 증권사를 통해 수수료를 지불하고 국채를 매입하거나, ETF를 통해 국채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미국 국채를 직접 매매하는 것은 국내 키움 증권에서 가능합니다. 또한 국채 ETF는 수많은 증권사에서 가능하니 본인이 사용하는 증권사 어플에서 ETF 검색에 미국 국채를 검색해서 매입이 가능합니다.

세부적인 상품 설명을 하는 글이 아니다 보니, 세부적인 매매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 하지 않겠습니다.

 

FAQ. 자주하는 질문

 

Q1. 금리가 상승하고 고점이라고 판단 된다면 어떤 채권에 투자하면 되나?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금리 고정형 채권을 구입하면 된다. 이유는 금리가 고점인 상태에서 안정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고, 금리가 고점이다 보니 하락으로 전환 시 채권의 가격이 상승 할 여력도 있습니다.

 

Q2. 금리와 채권의 관계에 대해서 요약하면?

금리 상승기에 기존 채권의 가격은 떨어진다. 왜냐하면, 신규 발행하는 채권의 금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한편, 금리 하락기에는 높은 금리에서 발행한 기존 채권의 가격이 상승한다. 왜냐하면, 기존 높은 금리에서 발행한 기존 채권의 이자 수익률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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